[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사이버장터, 추석명절 인기상품 최대52% 할인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배, 한과, 잡곡선물세트 등 인기상품 20개 품목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알찬유정란농장의 친환경 무항생제 유정란(30알)은 기존 1만4900원에서 200개 한정 54% 할인된 6900원에, 가평마루의 명품잣 오동1호는 6만5000원에서 100개 한정 40% 할인된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연휴에 친척들과 함께 마시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경기전통주도 할인 판매중이다.

조선시대 특권층이 보양주로 즐겼던 봉밀주를 재현한 허니비와인 500㎖를 29% 할인된 3만원에 춘향과 이몽룡의 이별주로 알려진 감홍로주 700ml를 7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가격대별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3만원 미만 실속선물로 떡 장인 황대규옹의 영양찰떡 3종세트(1만5900원), 5만원 미만 추천 상품으로 가나안농장 새싹인삼100뿌리 선물세트(3만9800원), 10만원 미만 대표 상품으로 길경농원 도라지차&청 선물세트(5만5000원), 10만원 이상 고급선물로 안양축협의 프리미엄 구이세트3호(12만원)를 포함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추석맞이 기획전 기간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후기를 보낸 응모자 가운데 200명을 선정해 커피&도너츠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4일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인기상품들과 선물세트들을 할인가로 구매하고, 상품후기도 작성하여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