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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관람객으로 ‘인산인해’관람기간 오는 10월 30일까지 개방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첫날인 15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만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천일홍 축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양주 나리농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 첫날인 15일, 124,708㎡(37,000평)의 부지 위에 보랏빛으로 활짝 핀 천일홍과 꽃댑싸리, 가우리, 핑크뮬리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은 성큼 다가온 가을,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감동패션쇼, 무형문화재 공연, 사회복지박람회, 사진 전시회, 그림대회, 200여개의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일의 여유를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먹거리 부스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할인업소 운영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명품 축제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경기도 대표 관광지이자 화려한 볼거리로서의 성장을 재확인 했다.

아울러, 축제장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을 수놓은 경관조명과 유등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해 늦은 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첫날 저녁 열린 ‘착한콘서트’에서는 여자친구, 키썸, 정수라 등 유명연예인의 열띤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양주2동 시가지에서는 ‘감동양주 패션쇼’가 펼쳐지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패션쇼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디자이너 5인과 관내 섬유업체와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 국내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인 곽현주 디자이너의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지며 다양한 섬유‧패션‧문화가 공존하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양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 양주지역을 대표하는 패션모델을 발굴하는 양주 패션모델 컨테스트 본선무대에서는 ▲안태윤(16세, 남)이 최고의모델상을, ▲이상란(59세, 여)가 특별상을, ▲박지은(15세, 여)가 우수상을, ▲조현준(18세, 남), 한예슬(14세, 여)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패션쇼의 피날레는 애절한 감성을 담은 싱어송라이터 휘성의 독보적인 명품 보컬이 무대의 장식하며 빛나는 양주의 밤,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축제장을 찾은 정성호 국회의원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을 자랑하는 멋진 도시인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 거점도시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보랏빛으로 물든 천일홍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양주시가 섬유패션의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일홍 꽃밭을 찾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1일까지 나리공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는 밴드와 보컬, 댄스 등 60여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하고 매일 오후 6시 입장을 마감하며 조명축제 기간인 9월 21일까지는 야간개장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임재신 기자  lim.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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