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1동, 단양군 가곡면 초청해 상생의 기틀 마련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제16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단양군 가곡면을 초청했다.

단양군 가곡면은 영통1동과 자매결연지로서 표기동 가곡면장과 주민자치위원 23명이 방문해 각 동에서 전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과 동아리 공연을 즐기고 수원 아이파크 미술관과 화성행궁을 견학했다.

또한, 가곡면은 이번 주민자치박람회에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수제조청과 아로니아 등 가곡면의 특산품을 홍보하였다.

유혜숙 영통1동장은 “수원을 찾아주신 가곡면 일행을 환영하며 도·농간 상생의 비전을 열어가고 서로의 고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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