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첨을 하고있는 정지용서장 사진=계양서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7일 오후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경찰관과 여러 협력단체 및 시민 약 400여명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성자의 행진’을 시작으로 재능있는 경찰관들의 멋진 공연과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는 등 약 1시간 30분 동안 모두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지용 서장은 “계양구 치안을 위해 힘쓰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여러 협력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개서 이래 최초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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