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탄4동, 매여울어울림축제 다함께 어울리다

매탄4동은 지난 17일 열린 매여울어울림축제에 참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매여울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매탄4동은 난타공연과 손뜨개 체험부스로 참가했으며, 이 날은 우리마을 작은 공방(대표 김규리)이 오후 3시부터 부엉이 손뜨개 만들기 체험부스를 진행했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난타동아리 J.M타드락(대표 김형숙)이 신명나는 난타 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권춘규 매탄4동장은 “영통청명단오제와 함께 영통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매여울어울림축제에 우리 동 마을공방과 동아리가 참가해 뜻 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제에 적극 참가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축제를 관람하러 온 많은 시민들이 손뜨개 체험에 참여하고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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