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경기사이버장터’, 2018 햅쌀 최대 19% 할인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오는 31일까지 고품질 경기도 각 지역 대표 쌀을 최대 19%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 슈퍼오닝쌀(10㎏)은 기존 3만5000원에서 100개 한정으로 17% 할인된 2만9000원에, 고품질 화성쌀 이슬찬미(20kg)는 기존 5만9000원에서 100개 한정 4만8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찰지고 윤기 나는 포천 해솔촌 고시히카리, 밥맛좋은 여주쌀, 고품질 플러스 용인백옥쌀, 청정 연천에서 맞춤농법으로 재배한 백학참쌀 등 경기 지역 대표 쌀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특히 경기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변경되는 행운금액에 맞춰 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돼지고기 1㎏(삼겹살, 목살 각 500g)을 증정한다. 당첨자를 하루에 3명씩 선정해 다음달 7일 일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쌀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에게 경기사이버장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1만~10만점까지 제공한다. 구매왕은 다음달 7일 경기사이버장터 공지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쌀값이 급등하고 있는 요즘 우수한 품질의 경기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경품 및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고객들이 할인 이벤트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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