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시민중심의 하남시정을 반드시 지키겠다”


경기 하남시는 사회적 갈등 관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까지 ‘하남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고 현재 심의 중에 있다.

하남시는 하남감일 B7블록 방음터널 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과 함께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신세계 온라인센터의 미사강변도시 내 입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최근에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평등학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나서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현재 공공갈등 예방 해결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 중에 있고, 하남시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남은 현안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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