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소재한 무림합기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9박스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 라면은 무림합기도에 다니는 초등학교 원생 13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박윤범 조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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