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KB국민은행 파업 최종결정···내일부터 총 파업, 고객혼란 불가피


KB국민은행 노조는 7일 오후 노사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해 내일부터 총파업이 진행된다.

국민은행 노사는 임금피크제, 페이밴드, 성과급 등 안건을 두고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편 노사는 성과급 300%는 합의를 이뤘지만 임금피크제와 페이밴드 폐지 등에 대해서는 타협점을 찾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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