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 본격적인 현장소통 나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23일부터 3일간 관내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소통에 나선다.

첫날은 오포읍과 광남동, 초월읍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는 민선 7기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24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경안동을 25일에는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