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오는 19일 성남시는 시청 로비에서 ‘2019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 첫 취업 행사이다.

이날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4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인 업체(직종)는 ㈜재현인텍스(생산직), ㈜오아시스(웹디자이너), 와이즈와이어즈(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분당제생병원(조리원), 라온피플㈜(소프트웨어 개발), 마음까지통하는사람㈜(하우스 코디네이터), ㈜현대그린푸드(세정직), ㈜비아이큐브(영업 마케팅),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웹디자인), 쿠팡풀필먼트 서비스 유한회사(물류직), ㈜석정(주방조리)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와야 한다. 별로 마련하는 부스에선 실업급여·산재처리 상담,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이 이뤄진다. 올해에는 성남시는 6차례의 취업 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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