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 본교를 둔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최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그린캠퍼스 사업 정착 및 대학의 녹색생활 실천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선정에 선정되었다.

유공자에는 에너지환경공학과 황재석 교수, 간호대학 교학팀 이영기 팀장(이하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장상), 에너지환경공학과 ENVIRO 동아리(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 본부장상)을 수상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해 2010년 3월에 구성된 국내 최초 광역 그린캠퍼스협의회로 2019년 현재 경기도 내 62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한대학교는 2010년부터 협의회의 회원 대학으로써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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