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6명의 청년들에게 정규직 일자리 제공


경기 안산시는 ‘청년 창업 가이드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창업 가이드 사업’은 관내 창업지원기관에 입주한 기업 중 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하는 사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개 사업체에서 6명의 신규 직원을 모집 중이며, 올해 1월 1일 기준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5개 사업장 중에서 원하는 직무에 지원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해당 서류를 구비해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창업 가이드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업 기업은 인력 보완을 통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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