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지구의 날 맞아 ‘우리가 GREEN 미래’ 환경행사 개최


화성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의식 고취 및 환경보호 실천의지 확산을 위해 2019년 ‘우리가 GREEN 미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GREEN 미래’행사는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중앙공원 일대에서 화성시민, 삼성전자가족봉사단, 푸른동탄가족봉사단,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날 거리 캠페인, 체험프로그램,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행사로 시민들의 환경의식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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