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천시,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기 이천시가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이천사랑지역화폐’의 홍보를 위해 각종 단체회의, 반상회 등 15인 이상이 참석하는 곳에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향상,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하에 지난 1일부터 충전식 카드의 형태로 발행 중이다.

관내 연간매출액 5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편의점, 프랜차이즈, 전통시장, 병원, 약국 포함)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대규모 점포,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이 화폐는 청년배당, 산후조리비와 같은 복지수당과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형태로 지급이 되며, 시는 출산축하금과 같은 다양한 복지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화폐를 일반 시민들이 구매할 시 월 40만 원(연 400만원) 기준으로 6%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설, 추석 명절 시에는 일시적으로 인센티브를 더욱 확대해 10%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지역화폐’를 검색 후 구매 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는 농협중앙회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