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2019년 제1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 - ‘토닥토닥 소통학개론’


화성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년 제1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는 지난 1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민 6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옥 (김창옥아카데미 대표)씨가 강사로 나서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됐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시민들의 입맛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