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1일과 8월 31일 2회에 걸쳐 2019.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자 1동 상인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분당경찰서 등이 정자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과 함께 준비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자원봉사단, 청소년미디어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등 4개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정자 1동 상인회, 정자 1동 행정복지센터, 분당경찰서에서 부스를 각각 각자의 영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축제 형식의 동아리축하 공연과 지역주민 대상 홍보 및 기획 체험부스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청소년 중심의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9.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마을을 잇는 하나된 대표 축제가 되어 정자 1동 마을 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화를 이루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은“마을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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