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생태공존프로젝트‘나비효과’ 3차활동
-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원 재활용 교육 및 친환경 캠페인 활동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8일에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3차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새활용 플라자를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새활용의 가치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업사이클 유리공예를 직접 만들어 보고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새활용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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