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제2기 양주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가‘제2기 양주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향후 2년간 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전정보공개 대상 정보 목록의 적정성과 내용의 충실성 등을 점검하고 추가 공개대상정보 제시, 정보공개제도 개선 건의 등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통해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해 선발한 22명의 모니터단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단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전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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