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24일 운영 시작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이 24일 개소한다.

경기신보 안성지점은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지점장 1명, 책임자 2명, 실무자 4명 등 7명이 근무한다.

안성시는 올해 2월 경기신보 측에 안성지점 신설을 건의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성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평택지점을 이용하거나 안성출장소를 이용했다"며 "하지만 평택지점은 지리적으로 멀고, 안성출장소는 운영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로 비교적 짧아 불편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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