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경기 광주시는 곤지암 팀업 캠퍼스 풋살경기장을 비롯한 관내 공원 4곳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팀업 캠퍼스 물놀이장은 내달 20일 개장해 8월 14일까지 개장하고,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중대물빛공원, 경안근린공원, 양벌 소공원, 삼리 어린이공원의 물놀이장은 내달 1일 개장하고, 내달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될 것이며,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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