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 취임 1주년 맞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 갖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이 있는 읍면방문’을 진행한다.

15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문산, 조리, 법원, 파주, 광탄, 탄현, 월롱, 적성, 파평, 장단)을 방문하게 되며,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격식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만든다.

또한, 주민들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마을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지정 장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딱딱한 의전과 불필요한 격식을 모두 제외하고 오로지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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