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112신고센터, CSI과학수사대 장비체험 등을 견학했다.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7월18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최첨단 치안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지도위원 30명이 참석했으며 112신고센터, CSI과학수사대 장비체험 등을 통해 경찰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희 회장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나가는데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도위원을 대상으로 견학, 체험,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 보호 및 선도, 예방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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