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모란역 버스정류장에 비치된 무더위 해소용 얼음에 시민들이 손을 올려놓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성남시 제공

[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성남 버스정류장에 무더위 해소용 대형얼음 비치


성남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성남시 모란역, 상대원시장, 단대오거리, 정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32개 버스정류장에 갖다놓은 무더위 해소용 대형 사각 얼음.

 

크기는 가로 55㎝, 세로 25㎝, 높이 26㎝로 무게는 40㎏이다.


얼음이 완전히 녹기까지 5시간가량 소요되며 주변 온도를 4∼5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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