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소통 투어 진행


이항진 여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행보로, 1박 2일 소통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4일 오전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지원국 전략회의로 일정을 시작하고, 금사면 기관단체장들과 티타임, 금사 관내 독거노인 2가구 방문, 부녀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오전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된 김일만 옹기장 사업장을 방문하고, 군 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순서로 저녁에 주록리 마을회관을 찾은 이 시장은 금사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한편 이 시장의 현장 행보는 오는 18일 대신면 당산2리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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