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이용범 인천시의장이 계양구관내 학교를 방문 시설 실태 점검을 하고있다. 사진=인천시의회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은 20일 계양구 성지초, 서운고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설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현장방문은 태풍 링링의 피해와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재해 대비 학생들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용범 의장은 학교 노후시설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으로, 교육환경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사항은 즉각 반영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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