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NH농협 용인시지부, ASF확산방지 위해 방역용품 지원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지난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용인시청 일자리산업국을 찾아가 3백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재희 지부장은 “현재 용인지역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방역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협에서도 초소근무지원과 방역용품 지원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 관내에서는 백암, 원삼, 포곡 등 관내 주요 지점에 78개의 초소가 운영 중이며 이중 7개 초소를 관내 범농협 임직원이 도맡아 근무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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