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더원치과와 업무협약 체결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는 지난 1일 더원 치과(대표원장 유재권)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맟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해 할인된 금액으로 임플란트 등 치과 진료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기헌 용인동부경찰서장은“더원 치과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감사하며, 생활밀착형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보듬어 주고 건강한 사회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원치과 유재권 대표원장은“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파격적인 진료 혜택을 통해 치과 문턱이 낮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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