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가 중구청 서별관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사진=중구
[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박주봉)는 지난4일 오전 중구청 서별관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장은 18기를 역임한 바 있는 박주봉 회장이 맡았으며, 제19기 인천중구협의회는 3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19기 출범식을 진행했다.

박주봉협의회장은 이날 출범사에서 “먼저 위촉받은 19기 자문위원들께 축하드린다. 지역사회단체와 소통해 평화적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인천중구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에 따라 인천중구협의회 자문위원 39명은 2년의 임기동안 통일정책에 대한 여론수렴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통일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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