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화성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해실태를 확인하고 지역사회 개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시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호텔 푸르미르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교사,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실무자,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는 화성시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청소년 자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받아 상처 없는 화성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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