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지난 23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식당(뜰안채2)에서 팔순·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8090 노을잔치’가 열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팔순·구순 축하를 받지 못하거나 잔치를 할 여건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채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행사로, 케익 컷팅 및 선물 증정, 동영상 상영, 트롯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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