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파주시 발병 초기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지역에서 장기간 방역 비상근무를 24시간 실시하는 동두천시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근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됐다.
오숙현 회장은 “동두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이 1건도 없는 것은 초소근무자의 24시간 방역근무의 결과”라며,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돼지열병이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는 위문소감을 밝혔다.
윤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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