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2019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BIG STAR CHOIR와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의 기획연주회가 오는 17일 저녁 7시에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금번 연주회는 빅스타 남성합창단과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이 함께 주최하는 기획연주회로 한울 여성합창단, M브릿지 앙상블 평화나래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출연해 여물어가는 가을에 빛의 향기를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나눈다.

 


빅스타 남성합창단은 본인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타인들과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순수 단체로서 정기/기획/수원시합창제/시민과함께하는 연주회 등 연 4회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합창단이기도 하다.


또한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그린나래와 우주를 뜻하는 한울 여성합창단도 함께 수원의 문화조성에 선도자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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