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몸소 실천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행정·슈퍼브랜드·봉사·사회공헌 부문으로 선정하여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노태손 시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생활안정을 위해 사회가 부담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조례'를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발의·제정정했다.
또한 사고 및 재난 현장에서 위험에 수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인천시민을 위한 소방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도 함께 발의·제정하는 등 인천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행정대상을 수상한 노 의원은 “이 상은 인천시 및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인천시의회 의원으로서 300만 인천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와 ㈔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고 한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박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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