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 선정”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 감사패 수여식”에 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지부장 윤석희)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백승진) 공동 주관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된 3명(김원기, 배수문, 김봉균)의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행사다.

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 훌륭한 인품, 집행부에 대한 배려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화합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부의장은 2016년 경기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유관희) 주관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어 9대,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연이어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