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영업점 실무책임자 대상 업무교육 실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정용왕)는 오는 16일까지 3일간 영업본부 대강당에서 영업점 실무책임자(총380명)를 대상으로 업무교육(여신, WM, 신용카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책임자 교육은 첫날(14일) 여신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추진 및 운용방향을 주제로 실시되었고, 둘째 날(15일)은 국제공인 재무 설계사, 은퇴설계 전문가, AFPK (Associte Financial Korea) 자격증을 보유한 WM(Wealth Manager)을 대상으로 시장전망, 투자전략, 개정세법 및 부동산 이슈 등을 주제로 실시예정이며, 마지막 셋째 날(16일) 교육은 신용카드로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실시한다.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금융환경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고객자산보호에 중점을 두어 자산을 내실있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 할 계획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점의 중추역할자인 실무책임자로서 금융변화의 흐름을 인지해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 고객자산관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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