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세계적인 드론 관련 사이트 ‘DJI Hub’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성남시 제공

[성남=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성남시, 드론(drone)으로 만드는 안전하고 똑똑한 미래 도시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drone)에 발 빠르게 주목해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을 보유하고 있고,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 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5G 드론 상공망 설치 등 많은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한국 드론 활용사례에 대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드론 관련 사이트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게재를 계기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와 성남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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