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코로나19 확산 예방’ 어린이마스크 1000장 기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보건용 어린이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30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화자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장, 윤희옥 팔달구여성자문위원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 어린이마스크 전달식’이 개최됐다.

기부된 보건용 마스크는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달해 추후 수원시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1992년 4월에 설립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65번길 27에 위치하며 ▲여성자문위원회 발전 ▲건전한 사회 조성 ▲국가발전 기여 등 여성의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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