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평택시의회 김영주 의원이 전반기 바빴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초선의원의 초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노인복지 향상과 양성평등에 의한 여성지위 향상 확대’,‘영유아·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시설 확대’ ‘저출산·인구정책 개선과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등을 위하여 조례를 발의 했으며, 대표적으로 제203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평택시 시민안전 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 하였다.

지난 제201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영주 의원은 2019년 상반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에서‘주민참여소통분야’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현장활동으로 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 대책을 위한‘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평택 사회적경제 연구회’,‘문화예술정책연구회’활동으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고 삶의 질이 높은 평택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아주 바쁜 전반기 의정활동을 보냈다.

김영주 의원은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평택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노력해왔던 것 같다”며 “시의원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전반기 의정활동 동안 도와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의정활동에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늘 시민과 소통하며 몸소 실천하는 시의원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의 뜻이 반영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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