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빈스커피 제공

[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새로운 커피의 패러다임 ‘블루빈스 커피’

장기간의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커피시장에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에 맛과 분위기, 깔끔한 휴식공간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신개념 커피전문점 ‘블루빈스 커피’가 그 주인공이다.

㈜블루빈스커피는 사업주가 동종업계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탄한 경영마인드를 갖춘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신 트렌드인 ‘SNS 인증샷 명소’로 불릴 수 있는 깔끔하고 편안한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 스페셜티 원두와 고퀄리티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커피와 음료, 2900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훌륭한 디저트 제품을 취급하는 것이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블루빈스커피 제공
/㈜블루빈스커피 제공

 

블루빈스 커피 박근원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블루 시대에 매출악화와 심한 경영난의 영향을 최소화해 매출증대 및 수익창출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이어 “다양한 커피시장에서 맛과 분위기, 휴식공간의 경쟁력을 갖추고 가맹점주님들께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블루빈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관리와 투명한 경영, 합리적인 가격, 높은 퀄리티의 메뉴로 편안한 휴식매장을 선도하며, 실무교육, 창업비용, 마케팅은 물론 업무 고충을 바로바로 해결해 드릴 것”이라며 “정확한 상권분석과 수익 창출을 통해 가맹점주님들의 안정된 창업의 길로 이끌어 드리고자 한다. 기본에 충실하며, 가맹점주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원활한 소통에 힘씀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빈스 커피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요기요, 배달의민족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블루빈스 커피는 현재 직영점인 다산신도시점을 비롯 양주덕정점, 청평점, 가평설악점, 양수리점 등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 초 양평군청점, 대구대실역점, 청라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블루빈스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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