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1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시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자체 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자녀 중학생, 고등학생 각각 1명에게 매분기 15만원씩(연 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성사1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 3가구에게 매월 2회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경인북도일보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