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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영식 기자] 19일 오후 3시 4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400여㎡ 규모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지자 오후 3시 5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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