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광주시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

[광주= 전주필 기자]

(사)광주시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광주시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안동천 이임회장과 이재황 신임회장은 “올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5여명의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곤지암지회의 나눔은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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