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직선화 사업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 공사현장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직선화 사업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 공사현장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이한준 기자]

3월 서울방향 개통을 앞둔 경부고속도로 화성시 구간 직선화 사업 공사 현장에서 9일 오전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완만한 곡선 구간인 화성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 중 동탄신도시 중심부 1.2㎞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된다.

부산방향 하행선은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직선화 사업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 공사현장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직선화 사업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 공사현장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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