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과 신천지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가 13일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수원교회]

[경기= 김형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와 삼정미디어그룹이 13일 장안구 파장동 대영프라자 1층 위아원 만남의 장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천지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정미디어그룹은 일간투데이, 서울뉴스통신, 경인종합일보 외 경제 전문지 등 7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간의 대화를 원칙으로 서로의 일을 지지하며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천지에 대해 왜곡 없이 정확한 보도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며 필요 시 신학교제 제공, 해외 교류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 등을 보도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은 "신천지 수원교회와 협조하고, 또 협조도 받으면서 상생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요한지파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는 "삼정미디어그룹과 업무 협약식을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