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형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와 삼정미디어그룹이 13일 장안구 파장동 대영프라자 1층 위아원 만남의 장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천지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정미디어그룹은 일간투데이, 서울뉴스통신, 경인종합일보 외 경제 전문지 등 7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간의 대화를 원칙으로 서로의 일을 지지하며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천지에 대해 왜곡 없이 정확한 보도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며 필요 시 신학교제 제공, 해외 교류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 등을 보도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은 "신천지 수원교회와 협조하고, 또 협조도 받으면서 상생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요한지파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는 "삼정미디어그룹과 업무 협약식을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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