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배명효 기자

[안성= 배명효 기자] 안성중앙그라운드골프 창단식 및 6개지역 골프대회 개최

안성중앙그라운드골프 창단식 및 안성관내 6개지역 동호인골프대회가 기관 단체장을 비롯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안성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안정렬 시의장, 최혜영 국회의원(비서관), 송근홍 노인회장, 백낙인 체육회장,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이종인 안성그라운드골프 회장 등 기관 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시니어 종목인 그라운드골프는 국민건강은 물론 지역 회원들 간의 시합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종목으로 중앙그라운드골프 창단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송근홍 노인회장은 축사에서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일반골프의 중간종목으로 시니어들의 운동에는 안성맞춤”이라며 창단식을 축하했다.

이날 창단식과 안성관내 6개지역 회원들 간 단체 및 개인 시합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안성관내 6개지역팀에는 이종인 안성시협회장, 김기세 서안성클럽회장, 이경호 남안성클럽회장, 장문주 미양클럽회장, 정운순 원곡클럽회장, 김응관 일죽클럽회장, 조한출 중앙그라운드회장, 조현천 사무장과 관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창단한 안성중앙그라운드골프회는 조한출 회장, 배명효 고문, 정수인·윤원섭·이원만·김천 지도위원, 이수진 감사, 편종국·조지은 부회장, 홍갑식·이순임 총무 외 윤한필·곽향숙 등 76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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