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행숙 예비후보 캠프]

[인천= 박형남 기자]

이행숙 예비후보(인천 서구을)는 주민들의 일상, 자연, 역사를 담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특화된 둘레길 조성 사업을 살피는 등 민생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14일 이행숙 예비후보는 인천도시공사 검단사업소를 방문하여 ▲둘레길 노선 확정 및 네트워크화 방안 제시 ▲통합 브랜드디자인(B.I)개발 및 안내체계 제안·구축 ▲둘레길 특화 디자인 제안 및 기본 설계 등을 검토해 검단특화형 둘레길이 차질없이 완공 될 수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검단신도시 둘레길 조성사업은 나진포천, 서로이음길, 58코스, 계양천 등을 하나의 선으로 이어 검단 전체를 두르는 사업으로 22년 1단계 2개구간을 착공하고 2026년까지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검단 둘레길을 주민분들이 문화 체험과 추억을 쌓는 명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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