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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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승수 기자]

경기대학교에서는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빛나G캠퍼스’에 최종 선정된 「프리랜서 사진 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 GCC(빛나G캠퍼스)’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열린 교육으로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프리랜서 사진 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은 2040세대들에게 취업과 창업 활동을 연계시키고 사진 촬영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과정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두 개 학기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강의대상은 경기도민 중 출생연도 1976년에서 2005년까지 해당하는 30명을 면접을 통하여 선발한다. 수강신청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GSEEK 오프라인학습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 15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이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新산업분야(반려동물 및 시각콘텐츠 사진 산업)의 규모 및 발전, 확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분석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 및 협회('(주)반려동물', '소피아글로벌아트센터', '사진작가협회(양평지부)')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2040세대가 4차 산업시대를 리드하는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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