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대신면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사진=이진우 대기자]

[여주= 이진우 대기자]

경기 여주시 대신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26일 오전 6시 42분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이 비닐하우스는 주거용으로 화재 당시 안에는 거주자 2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7시 24분께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있던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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