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연천군지부 직원들은 지난 1일 설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평소 독거노인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연천군사랑회’봉사단체에 전달했다.  이 날은 특히 (사진 왼쪽에서 2번째) 김규선 연천군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성금 전달을 위해 대표로 방문한 연천군지부 직원은 지역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방역통제초소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해선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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